dns 썸네일형 리스트형 [펌]DNS 탈취해 가짜 사이트로 유도··· 'DNS피오나지' 공격이 진화한다 'DNS피오나지(DNSpionage)'라고 불리는 도메인 네임 시스템(DNS) 공격의 배후 세력이 새로운 툴과 악성코드를 활용해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해 11월 DNS피오나지를 발견한 시스코 탈로스(Cisco Talos)의 보안 연구원들은 최근 이 악명 높은 공격의 새로운 익스플로잇과 기능, 위협에 대해 경고했다. 탈로스 측은 “이 공격의 배후 세력은 지속적으로 DNS피오나지 악성코드를 개량하고 있다. 감지나 탐지를 피할 새로운 공격 방법을 찾는 것이다. DNS 터널링(DNS tunneling)은 널리 사용되는 공격 기법이다. 그러나 최근의 DNS피오나지 공격 사례를 보면 이제 기업이 DNS를 일반적인 프락시나 웹로그처럼 세밀하게 모니터링해야 할 때가 도래했음을 알 수 있다. DNS는 인터.. 더보기 이전 1 다음